Press release
[2025 대관령아카데미] 시즌 교육프로그램 운영
- Date : 2025.05.29
- View : 145
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대관령아카데미 ‘시즌 교육프로그램’ 모집 중, 평창대관령음악제(7.23.~8.2.) 기간 중 열려
·2023년 개편 및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신설한 ‘대관령아카데미-시즌 교육프로그램’,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 동안 진행
·세계적 명연주자들로부터 가르침을 받는‘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’과 ‘마스터클래스’ 운영
·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(mpyc.kr)에서 지원 가능
□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(재)강원문화재단(대표이사 신현상)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 “평창대관령음악제”(예술감독 양성원)의 교육 프로그램인 ‘대관령아카데미’가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 중인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및 콘서트홀에서 ‘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’, ‘마스터클래스’ 2개 분야로 운영된다.
□ 지난 2023년 신설된 ‘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’은 차세대 실내악 연주자들에게 예술적 깊이와 음악적 해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.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(7.23.~8.2.) 동안 전문 트레이닝을 받으며, 세계적인 실내악 대가이자 체임버 뮤직 티칭으로 명성 높은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(Guillaume Sutre)가 패컬티(Faculty)로 참여해 테크닉 뿐 아니라 음악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
모집 대상은 국내외 대학생 이상 음악 전공자이며, 모집 부문은 현악 및 피아노 편성의 실내악 팀(피아노 듀오 제외)이다.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은 지난 2일(금)부터 모집을 시작해 오는 6월 4일(수)까지 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(mpyc.kr)에서 지원할 수 있다.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, 선발된 팀들에게는 숙박, 참가비, 교육비가 전액 제공되며 스튜디오 클래스 참여,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콘서트 ‘떠오르는 연주자 공연(8.2.(토) 11:00, 14:00 알펜시아 콘서트홀)’ 연주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와 혜택이 주어진다.
□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하는 정상급 연주자들로부터 1:1 레슨을 받는 ‘마스터클래스’는 올해 바이올린, 클라리넷, 타악, 오페라 코칭(피아노) 4개 분야로 운영되며, 교수진으로는 올리비에 샤를리에(Olivier Charlier), 김한, 장 클로드 장장브르(Jean-Claude Gengembre), 마그누스 로드가르드(Magnus Loddgard)가 참여한다.
모집 대상은 중학생 이상 음악 전공자이며, 5월 22일(목)부터 6월 19일(목)까지 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(mpyc.kr)에서 지원할 수 있다.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, 선발된 학생들은 참가비 및 수업료 전액이 지원된다. 일반인 청강이 가능한 오픈 마스터클래스(유료)로 진행될 예정이다.
□ 한편,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지난 4월 30일 “콘서트” 티켓 오픈 이후 클래식 부문에서 꾸준한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.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의 도민들을 찾아가는 “찾아가는 음악회”와 온 가족이 자유롭고 재미있게 즐기는 “찾아가는 가족음악회”는 최근 음악제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공개했으며, 29일(목)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.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 일정 및 대관령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(mpyc.kr)에서 확인 또는 강원문화재단 대관령음악제운영실(033-240-1364/1365)로 문의하면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