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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원의 사계] 강원의 사계 <가을> 첼리스트 양성원,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 초청 공연

  • Date : 2025.08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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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 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강원의 사계 <가을첼리스트 양성원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 초청 공연 

 

· 10월 21(저녁 7시 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 바로크와 낭만의 대화” 공연

 

□ 강원문화재단(대표이사 신현상)은 10월 21(열리는 ‘2025 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 <가을>’ 공연의 티켓을 8월 21(오후 2시부터 오픈한다.

 

□ 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를 초청해 섬세한 호흡정교한 해석이 돋보이는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.

 

□ 양성원 첼리스트는 빈 무지크페라인파리 살 플레옐 등 세계 무대에 올랐으며크리스토프 에셴바흐정명훈페테르 외트뵈시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해왔다현재 연세대 음악대학 교수이자 런던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의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프랑스의 베토벤 본 페스티벌 예술감독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.

 

□ 양성원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(Enrico Pace)는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기 시작해 루체른베르비에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그는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와 양성원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클라리네티스트 샤론 캄 등과 연주회를 가지며 국제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
 

□ 두 연주자는 바로크와 낭만의 대화를 주제로 바로크 시대부터 낭만 시대까지의 주요 첼로 작품들로 공연을 구성했으며, 바흐의 비올라 다 감바와 건반악기를 위한 소나타 제2번 D장조 BWV 1028’, 브람스의 첼로 소나타 제2번 F장조 Op. 99’, 쇼팽의 첼로 소나타 G단조 Op. 65’와 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이즈 C장조 Op. 3’을 연주한다. 

 

□ 강원의 사계 <가을> “바로크와 낭만의 대화” 티켓은 대관령음악제 누리집(mpyc.kr/tickets)과 NOL 티켓(ticket.interpark.com)에서 판매한다가격은 R석 6만원, S석 3만원으로 강원도민대학생장애인 및 국가유공자 50% 할인(1인 2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으며관련 문의는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(033-240-1361)로 하면 된다.